강경화 외교부장관 프로필

 

이제 지소미아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조율이 계속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고 전화통화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한미관계 및 지소미아 등을 포함 한일간의 현안의 의견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외교부에서는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만나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지소미아가 종료되는 오늘 22일 0시를 기준으로 해서 한, 미, 일 끝까지 의견을 교환한다는 것으로 보이며 미국 국방부에서도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의 통화를 하였고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는 발표를 했다고 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한미공동설명자료에 요약돼 있는것과 같이 지속적인 강력함을 높이 평가하며 인도태평양에서 협력한다는 약속을 했다고 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내년에 총선에 차출 검토중인 장관과 차관의 그룹을 대상으로 출마의사 타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출마를 결심한 인사들을 추린뒤에 명단을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지금 지소미아 때문에 바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정경두 국방부장관에게 이해찬 대표가 직접 출마의사를 타진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관계자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얘기한 것은 아니고 이해찬 대표가 당정 협의회 등에서 만났을때 강경화 장관 외의 당사자들의 출마 의향을 물어본 것 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계기로 당내 전문가들과 함께 그룹을 강화하고 구상을 토대로 인재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명단은 다음 달 중순을 전후에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상 명단으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성윤모 장관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경화 프로필

 

강경화 나이 : 1955년 4월 7일 64세

강경화 고향 : 서울특별시

강경화 학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매사추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매사추세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강경화 현직 : 외교부장관

강경화 약력 : KBS 영어방송PD,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조교수, 외교통상부 장관 보좌관, 주UN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UN 인권고등판무관실 부판무관,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 UN 사무총장 정책특보

 


 

강경화는 대한민국 최초의 외교장관으로 평양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 유경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KBS 초창기 간판 아나운서인 강찬선 앵커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강찬선이 미국의 소리로 파견근무를 가면서 미국 워싱턴DC에서 살게 되었고 2년간 거주후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강경화 남편은 이름 이일병으로 195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전산학 박사의 학력을 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 2005년는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1999년도에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응용연구소 소장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강경화 남편의 생년월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똑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경화 남편과는 학교 CC였다고 하네요.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강경화는 통역사로 3년간 활동을 했으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통역을 잘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통역없이도 모든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데 이러한 김대중 대통령에게 강경화는 인정응ㄹ 받았다고 합니다.

 

강경화 또한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하는데 바로 위장전입과 세금 체납이니다.

청와대에서의 인선 발표시에 강경화 위잡전입의 문제를 밝히고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외국에서 오래 거주한 장녀의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서 강경화는 이화여자고등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주소지를 옮긴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강경화는 주소를 친척집이라고 말을 했으나 알고보니 교장집으로 전입이 되어 있었고 강경화는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에 강경화 남편이 잘못 전달돼었다면서 사과했었습니다.

 

 

그리고 강경화는 두 딸에게 증여를 하고도 3년 동안에 증여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증여세는 강경화가 후보자 지명 이틀 후에 납부를 해서 논란이 더욱 커져버린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아마도 증여세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한 청문회의 청문과정에서 말이 나올까 강경화가 미리 납부한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늦게 납부한 것과 관련해서 강경화 남편인 이일병 교수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강경화 부부는 외국에서 오래 일을 했으며 남편과 재산을 별도로 관리해서 서로의 재산 상황을 잘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 또한 부부 자식관계에서 이렇게까지 관계하지 않는다는 변명은 경제공동체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엇습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조사를 한 결과 강경화의 자녀는 강경화 남편인 이일병 교수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건강보험료 부담 없이 건강보험혜택을 받은것이 들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외교부에서는 강경화의 자녀 건보료 규정위반 의혹이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백발입니다.

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백발은 본모습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며 김어준의 블랙박스에서는 제네바 미장원을 갔는데 정말 비쌌다고 했습니다.

딸은 강경화 백발 머리가 창피하다면서 수업 참관을 올 것이라면 염색을 하고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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